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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한혜진' 갈무리
모델 한혜진의 간식 창고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한혜진의 채널에는 "열애 증거 확보! 청소하러 왔다가 한혜진 남친 발견한 풍자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자신의 별장에 풍자를 초대해 대청소를 진행했다. 청소를 하던 중 풍자는 한혜진의 간식 창고를 발견하고 좋아했지만 유통 기한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
간식 창고에는 과자, 라면, 젤리, 믹스 커피 등이 가득 차 있었지만 대부분 6개월 이상 기한이 지나있었던 것. 풍자는 "유통기한 지난 건 버려야 한다. 이것도 지났다. 2023년 10월까지인 것도 있다"며 놀라워했다.
풍자는 "언니 안 죽은 게 다행이다. 유통기한 작년 9월달까지다. 언니 갈 뻔했다. 그런 걸 먹고 설사해서 다이어트하나봐"고 얘기했다.
한혜진은 "과자는 사면은 유통기한이 다 지나간다. 라면도 마찬가지다"며 간식을 사놓고도 먹지 못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혜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모델 시절 몸무게가 52kg였다며 25년 동안 체중이 1kg 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한혜진은 하루에 4시간씩 운동을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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