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故 김새론 유족 측과 김새론의 진흙탕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 오늘(31일) 김수현의 눈물의 기자회견에, 유족 측이 또다시 증거로 주장한 자료를 공개했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코리아호텔에서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의 교제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날 김수현은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에 대해 전면부인, 유족 측과 가세연을 상대로 형사 고소와 120억원 규모 민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유족 측의 증거는 조작이라는 주장.
이에 대해 31일 오후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미 확보한 김새론 휴대전화만 5대, 노트북만 4대다. 김새론씨가 감지했는지 다 캡쳐했다. (김새론씨가) 카톡의 로데이터뿐만이 아니라 카카오톡 중요 장면들을 다 캡처해놨다. 오죽하면 어제 유가족 측에서 다 방송하라고 했다. 모든 일에 단계가 있다고 오늘은 여기까지 공개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포렌식을 맡기면 세부정보에 유형, 크기, 파일 위치, 날짜도 알 수 있다고 말하며 증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수현은 김새론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대화를 나눴다. 여성은 김수현에게 음식을 해줬고, 이어 "빨리 먹어요 맛있어요?"라고 했고, 김수현은 "네 일단"이라고 했다. 이때 알림소리가 들렸고 여성은 "어이없어"라고 했다. 김수현은 "이 닭볶음탕이라 함은"이라고 말하며 영상이 끝났다. 해당 영상은 김수현이 군대에 있던 2018년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2000년생 김새론의 나이는 19세다.
양 측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흙탕 싸움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가세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