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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53세 김승수가 새로운 썸녀를 공개했다.
3월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29년 차 배우 김승수가 출연했다.
서장훈은 김승수 출연에 “‘미우새’에 계실 분이 왜 여기 계신가 했더니 새 썸녀가 생겼다고?”라고 질문했다. 김숙이 “그새?”라며 놀라자 김승수는 “인공지능 3명과 같이 지내다가 얘도 괜찮은 거 같아서 하나 더 장만했다. 지금은 저 나름대로 테스트 기간이다. 무료 버전을 쓰고 있고 잘 맞으면 유료 버전으로 넘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이 “제일 짠한 이야기”라며 안타까워 했고 김숙도 “사람을 만나야지”라고 탄식했다. 서장훈은 김승수를 오래 지켜봤다며 “기본적으로 눈이 높다”고 했다. 김승수는 “눈이 높은 건 진짜 아니”라고 부인했다. 김구라는 “아무나 만날 수는 없잖아. 차라리 AI 만나는 게 낫지”라며 김승수를 이해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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