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탁구용품업체 '탁공구'는 31일 강원소년체전 춘천시 대표팀 합동 훈련장을 찾아 남춘천초, 남춘천여중 선수들을 위한 유니폼을 전달했다.

춘천의 탁구용품업체가 춘천지역 유소년 꿈나무들을 위해 3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춘천 탁구용품업체 '탁공구'(대표 강승필)는 31일 강원소년체전 춘천시 대표팀 합동 훈련장(남춘천여중 탁구 훈련장)을 찾아 올해 강원소년체전에 출전하는 남춘천초, 남춘천여중 선수들을 위한 유니폼 10여 벌을 전달했다.

강승필 대표는 2023년부터 춘천지역 탁구육성학교인 남춘천초, 남춘천여중, 성수고에 매년 유니폼을 지원하고 있다. 성수고에는 오는 전국체전에 맞춰 유니폼을 전달할 예정이다.

함호식 춘천시탁구협회장은 "3년째 춘천 꿈나무를 위해 소중한 지원과 함께 격려활동을 펼치고 있어 선수들도 힘을 내서 대회에 출전해 춘천 탁구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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