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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5년 만에 아들의 집에 방문했다.
3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아들 손보승 집을 방문한 이경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경실은 "보승이네 집을 좀 가보려고 한다. 이번에 김장해 왔던 거 좀 챙겨주고 장조림 한 거 좀 갖다주고 처음 가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손보승은 5년간 이경실이 자신의 집에 한 번도 안 와본 것에 대한 섭섭함을 내비친 바 있다.
이경실은 딸 수아와 전화통화에서 "빈손으로는 갈 수가 없어서 자상한 엄마 코스프레를 했다. 김장김치를 보승이가 오면 원래 주는데 오늘은 손수 싸서 간다. 장졸미 한 거 하고 구운란도 좀 갖다 주고 매실차도 좀 챙기고 했다"라고 전했다.
"친절한 시어머니처럼 하고 가네?"라는 수아의 말에 이경실은 "이번엔 엄마가 직접 챙기는 거지. 누가 봐도 이렇게 자상한 엄마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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