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마운틴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
숏패딩 ‘눕시 재킷’과 빅사이즈 백팩 ‘빅 샷’과 함께 노스페이스 고유의 헤리티지 아이콘 중 하나로 꼽히는 ‘마운틴 재킷’이 올 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변화무쌍한 봄 날씨는 물론 점점 더 길어지고 빨라지는 여름철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고, 세련된 스타일과 프리미엄한 감성까지 제공해주는 ‘마운틴 재킷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마운틴 재킷 컬렉션’은 냉감 소재를 적용해 한 여름까지도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1994 마운틴 재킷’과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한층 프리미엄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1985 마운틴 재킷’으로 구성되어,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1994 마운틴 재킷’은 냉감 소재를 새롭게 적용하여 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점점 더 길어지고 빨라지는 여름철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후드 일체형 재킷이다. 피부 접촉 시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냉감 소재를 적용해 입는 즉시 시원함과 쾌적함을 느끼게 해주고, 안감이 없는 가벼운 구조로 설계되어 경량성이 뛰어나다.‘1994 마운틴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이서
‘마운틴 재킷’ 고유의 배색 절개 디자인이 적용되어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하며, 셋업으로 코디 가능한 팬츠가 함께 출시되어 유니크한 ‘고프코어(Gorpcore)룩’으로도 연출하기 좋다.
색상의 경우, 남성용은 화이트샌드, 화이트, 라이트블루, 퍼플, 미드나이트 네이비 및 블랙 등 6종으로, 여성용은 캔디 핑크, 화이트, 라이트 옐로우, 블랙 및 크림 5종으로 출시되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패커블백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첫 출시 후 전 세계 아웃도어 전문가 및 마니아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것은 물론, 슈프림, MM6 메종 마르지엘라, KAWS 등과의 다양한 협업으로도 잘 알려진 ‘마운틴 재킷’이 출시 4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1985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은 출시 40주년을 기념한 라벨을 재킷 안쪽에 적용하여 특별한 가치를 더한 아이템이다. 방수, 방풍 및 투습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2L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비와 바람은 물론 변화무쌍한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준다. 색상은 고유의 배색 디자인이 특징인 다크 그레이, 스티치 디테일을 더한 블랙 및 세련된 모노톤의 크림 베이지 등 3종으로 출시되었다.‘1985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 제품컷(다크 그레이 색상)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점점 더 예측 불가능한 기후 변화 속에서도 아웃도어 활동을 쾌적하고 즐길 수 있게 돕는 한편, 일상 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운틴 재킷 신제품과 함께 새 시즌을 활기차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