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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뉴스엔DB
채널 ‘짠한형 신동엽’
채널 ‘짠한형 신동엽’
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심현섭, 김종민, 에일리 결혼식 불참 소식을 전했다.
3월 31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심현섭,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심현섭과 오랜만에 만나 신동엽은 "결혼 축하해"라고 인사했다.
심현섭은 오는 4월 20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만난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린다. 심현섭은 "환갑 전에 결혼 못 하면 안 가려고 그랬다. 어떻게 하다 보니 남들 다 하는 거"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동엽은 결혼식 날짜를 언급하며 "그날 김종민, 에일리도 결혼한다. 그런데 4월 20일에 촬영이 있다. 그래서 종민이도 못 가고 에일리도 사회 봐주기로 했는데 못 간다"고 밝혔다.
심현섭과 박준형은 "오자마자 작전이 다 흐트러졌다"며 좌절했다. 신동엽에게 결혼식 사회를 부탁하려 했던 것.
신동엽이 "아이고"라며 안타까워하자 현섭은 "그거 얘기하려고 온 거 아니고, 개콘 얘기하러 온 거다"라고 화제를 돌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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