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공부와 놀부’
KBS 2TV ‘공부와 놀부’
KBS 2TV ‘공부와 놀부’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약 10년 만에 KBS로 복귀한 가운데 유쾌한 진행을 선보였다.
3월 31일 KBS 2TV 새 예능 '공부와 놀부'가 첫 방송됐다. ‘공부와 놀부’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스타 부모들이 직접 초등학교 문제를 풀어보는 역지사지 퀴즈 토크다. 강호동은 김호영, 이수연과 함께 공동 MC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로라하는 엘리트 부모들이 총집합했다. S대 법대 출신의 야구 레전드 김병현, 최근 교수가 된 태권도 스타 이대훈, 미국 대통령 교육상을 받은 배우 한그루, 그리고 배우 김정태, 박광현,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 축구선수 김영광 등이 자녀와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초등 퀴즈쇼 첫 회의 우승은 한그루가 차지했다.
강호동은 스타 부모들의 예상치 못한 오답을 재치 있게 받아치며 프로그램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예상보다 까다로운 문제에 출연진이 당황하는 상황에서도 힌트를 주거나 웃음을 유도하며 진행자로서의 내공을 뽐냈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진행 방식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강호동은 초등학생 MC로 새롭게 합류한 이수연을 따뜻하게 챙기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유명한 트로트 가수”라며 이수연을 소개했고 긴장하지 않도록 다정한 농담도 아끼지 않았다. “호동 삼촌 얼굴이 커서 무섭지 않냐”는 질문에 이수연은 “실제로 보니 귀엽다”고 답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 강호동은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맞춰 '놀부'로 변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하며 마무리 멘트를 통해 "세상에 어려운 문제는 많지만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서 열린 KBS 봄 예능 설명회에서 이황선 CP는 “강호동 씨는 10년 만에 KBS에 복귀했으며, 탁월한 진행 능력과 KBS와의 좋은 호흡으로 이번 작품도 기대가 크다”고 전한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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