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지민 어머니가 예비 사위 김준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예비 신부 김지민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김지민은 어머니에게 "요즘 드는 생각인데 아빠가 살아계셨더라면 준호오빠를 제일 좋아할 사위였을 거다"라고 말했다. 어머니 역시 "콤비 잘 맞았을 거야 둘이. 아주 술친구로 그만이지 뭐"라며 "아빠는 말을 많이 안 해도 한 마디씩 툭툭 하는 게 재밌었다"라고 떠올렸다. 김지민은 "툭툭 뱉는 게 유머러스했다. 내가 아빠 닮았나 보다"라고 말했다.
메이크업숍에서 김지민의 어머니는 김준호에 대해 "얼굴은 잘 생겼다, 인상도 좋고. 웬만하면 다 비대칭인데 준호는 얼굴 대칭에 아주 잘 맞는다네"라며 사위 자랑을 했다. 또 어머니는 "준호를 엄청 좋아해 팬이다. 가족이 된다고 하니까 흐뭇하다"며 웃음 지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