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부산 서면 일대 수천 명 시민들, '헌재 포위' 상경을 위한 전야제 개최
[정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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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3. 31. 저녁 7시 부산 서면 쥬디스 일대 "헌재를 포위하라" 부산 시민대회 현장 |
ⓒ 비주류사진관 |
3월 31일 밤 부산 서면 쥬디스 일대에서 민심이 분출됐다. 4월 1일 예정된 '헌법재판소 포위' 상경을 위한 전야제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며 헌법을 개정했다는 대한민국 헌법 전문 마지막 문장을 상기시켰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지 않고 있는 헌재를 향해 헌법 정신을 위배한다고 비판했다. 참가자들은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를 언급하며 "헌재 스스로 위헌적 작태를 자행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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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3. 31. 저녁 7시 부산 서면 쥬디스 일대 "헌재를 포위하라" 부산 시민대회 현장 |
ⓒ 비주류사진관 |
윤석열 퇴진 부산행동은 "내란에 동조하는 헌법재판관들이 파면을 방해하고 있다"고 판단해 '헌재를 포위하라, 윤석열을 파면하라 24시간 철야 집중행동'을 호소했다.
이에 따라 연일 개최되던 '윤석열 즉각 파면'을 위한 시민대회는 1일(화)와 2일(수) 부산시민대회를 보류하고 서울로 가 '헌재 포위 투쟁'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3월 31일 시민대회 현장에선 다양한 시민들이 '윤석열 즉각 파면' '헌법재판소 비판' 등의 내용으로 발언했다.
'화명사월단' 노래단 소속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시민은 '윤석열에게 파면을, 시민에게는 자유를' 외치며 <자유>(김남주 시)라는 노래를 현장 통기타 반주로 열창했다. 부산 시민대회의 붙박이 노래단 '부산민예총 음악위원회' 노래공연도 있었다.
특히 자유발언대에 나선 '참교육을 위한 부산학부모회'는 역대 최저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율을 우려하면서 '직접투표로 부산교육 정상화'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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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3. 31. 저녁 7시 부산 서면 쥬디스 일대 "헌재를 포위하라" 부산 시민대회 현장 |
ⓒ 비주류사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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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3. 31. 저녁 7시 부산 서면 쥬디스 일대 "헌재를 포위하라" 부산 시민대회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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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3. 31. 저녁 7시 부산 서면 쥬디스 일대 "헌재를 포위하라" 부산 시민대회 현장 |
ⓒ 비주류사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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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3. 31. 저녁 7시 부산 서면 쥬디스 일대 "헌재를 포위하라" 부산 시민대회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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