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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뉴얼 프로젝트 음원 '파인드 러브'를 함께 하는 이담(왼쪽 사진)과 청하. 제공|Grass Fed Music, 모어비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영국 싱어송라이터 이담(Etham)과 가수 청하가 함께 노래를 발표한다.

이담과 청하는 오는 4일 오후 6시 리뉴얼 프로젝트 음원 '파인드 러브'를 발표한다.

리뉴얼 프로젝트는 해외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과 더불어 해외 명곡들을 국내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재해석해 들려주는 음악 프로젝트다. 두 사람은 '파인드 러브'를 함께 부른다.

'파인드 러브'는 끝나버린 사랑 뒤에 찾아오는 후회와 애틋함을 담아낸 곡으로, 이담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영국의 대표 감성 보컬 이담과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아티스트 청하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이담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로 메가 히트곡 '12:45 (Stripped)'로 국내외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몬스타엑스 기현, 하현상 등 한국 아티스트와의 협업도 꾸준히 이어가며 음악팬들을 만나고 있다.

청하는 국내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음색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달에는 새 EP '알리비오'를 발매했고,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스트레스'로 긍정 에너지를 노래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담과 청하가 함께한 리뉴얼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 '파인드 러브'는 오는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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