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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남보라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을 찾아 급식 봉사에 나섰다.
남보라는 2일 "오늘은 경북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음식 하러 간다"며 이동 중인 모습을 공유했다.
최근 11개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경북에서는 여의도 면적의 5배에 해당하는 과수원 1천490㏊(헥타르·1㏊는 1만㎡)가 소실되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각계각층에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급식 제공 및 구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남보라도 급식 봉사를 위해 경북 지역으로 달려졌다.
남보라는 이동 중 산불로 인해 까맣게 타버린 나무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남보라는 "너무 속상하다. 진짜. 가는 길 내내 다 까만 산. 나무 심기 운동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지"라며 "어릴 땐 식목일에 나무 심기 했었는데 다시 해야 하는 거 아닌지"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는 "주민분들이 너무 무서웠을 것 같고 밭, 과수원 뭐 할 거 다 타버렸다"며 "얼마나 속상하실지 가늠이 안 될 정도다. 진짜 너무 속상하다"고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오는 5월 동갑내기 사업가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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