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간미연이 올림픽대로 한복판에서 잠들었던 아찔한 일화를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의 '아는 형수'에 '어리게만 보였던 연하남 3년 묵혀서 결혼한 베이비복스 간미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간미연은 2000년대 초 바쁜 스케줄에 대해 언급했다. 하루에 몇 개의 스케줄을 소화했느냐는 질문에 그는 "나는 솔직히 기억을 못 한다. 윤진 언니가 다이어리를 쓰는데 옛날 스케줄을 다 써놨다"고 답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는 신문사 인터뷰도 많았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당시에는 휴대폰에 카메라 기능이 없었다. 그래서 시간을 내서 주에 한 번씩 꼭 스튜디오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그때 문방구에서 400원씩 사진을 팔던 시절"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방 라디오 공개방송도 많았다. 전국을 하루 만에 돌았다"며 "잠은 차에서 이동할 때 자는 거였다"라며 강행군이었던 당시 활동을 떠올렸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올림픽대로 한복판에서 잠들었다는 아찔한 일화를 풀기도.
간미연은 "촬영을 하고 끝나고 집으로 가는데 가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눈을 떴는데 너무 고요해서 '집 앞에 다 왔구나. 근데 왜 나를 매니저가 안 깨웠지?' 했는데 주변이 뭐가 이상했다"라며 "봤더니 올림픽대로 한가운데서 매니저가 너무 졸리니까 자기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밟고 잠이 든 거다"고 설명했다.
케이윌이 "그냥 도로 한복판에서? 붙이지도 않고?"라며 놀라자, 간미연은 "그냥 한복판이었다. 다행히 새벽이어서 차가 없었기에 망정. 너무 놀랬다"고 덧붙이며 당시의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아는 형수'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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