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의 한 마디에 눈 커진 서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볼 하트? 골 하트?'

포토타임에서 마동석의 '골 하트' 제안에 화들짝 놀라는 서현과 이다윗.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대희 감독,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가 참석했다.

기자간담회 포토타임때 마동석, 서현, 이다윗이 나란히 무대에 올랐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마동석이 서현과 이다윗에게 "골 하트 한번 가자"라고 짧게 이야기 했다.

마동석 옆에서 있던 서현이 마동석의 이야기에 놀라고 있다.

서현이 마동석의 의외의 발언에 웃음을 참고 있다.

귀여운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던 서현은 마동석을 놀라는 표정으로 쳐다봤다. 카리스마 마동석이 생각하지 못했던 '골 하트' 제안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마동석의 '골 하트' 이야기를 들은 이다윗도 놀란 표정으로 마동석을 바라보았다.

마동석, 서현, 이다윗은 취재지을 바라보며 '골 하트'를 하며 포즈를 취했고, 장난기가 발동한 서현은 마동석의 얼굴에 하트를 만드는 대범함을 보였다.

마동석의 '골 하트'에 서현과 이다윗이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기가 발동한 서현이 마동석의 얼굴에 하트를 대고 있다.

한편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신예 임대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마동석이 기획과 원안, 제작을 맡았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