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에어컨, 보일러 풀가동에도 돈이 얼마 나오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4월 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종국, 홍진경이 난방비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여름에 에어컨 안 켜나"라는 홍진경의 질문에 "잘 때 에어컨 켠다. 올 겨울 가장 많이 나온 난방비를 봤는데 이번 겨울 너무 추워서 좀 틀었더니 제일 많이 나온 게 5만 9천 원이었다. 너무 많이 나온 것 같은 거다"고 답했다. 방 3개, 거실 하나인 집에 살고 있다고.
홍진경은 "우리집은 1, 2, 3층 쓰는데 집이 크다. 여름에 에어컨 완전 빵빵하게 틀고 겨울에는 보일러 다 돌리고. 그런데 2만 5천 원이 안 넘는다. 태양광 발전기 덕분이다. 태양광 발전기 설치하는 게 너무 좋다. 에너지가 남아돈다"고 해 김종국의 부러움을 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