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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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빅뱅 대성이 1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4월 4일 ‘집대성’ 채널에는 ‘삼행시 빌런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집대성’ 오픈 1년을 맞이해 게스트가 된 대성은 4월 8일 발매 예정인 첫 미니앨범을 홍보했다. 대성은 “인생 처음으로 한국에서 (솔로) 앨범이 나온다. 이 앨범을 만드는 데 장장 19년이 걸렸다. 그만큼 정말 여러분들이 저를 믿고 의지해준 덕분에 ‘D’s WAVE’라는 앨범이 나온다. 타이틀곡은 ‘Universe’다. 같이 뛰어놀 수 있는 곡이다. 잘 들어달라”고 소개했다.
CL이 “19년 만에 첫 앨범인가”라고 놀라자, 대성은 “솔로곡으로 넣든지, 싱글은 냈어도 앨범은 처음이다. 제가 한국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미지가 있지 않나. 근데 일본에서는 신기하게도 공연을 많이 해서 그런지 공연형 아티스트 이미지다. 신나고 약간 다 같이 뛰어놀 수 있는 음악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거다. 그런 걸 한번 기회가 되면 한국어로 불러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피처링 아티스트를 묻는 질문에 대성은 “한요한이 나랑 느낌이 비슷해서 프러포즈를 했다. 그리고 선우정아 누나랑 한 것도 있다. 더 로즈도 있다. 전체적으로 신나는 노래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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