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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신상출시-편스토랑’

배우 남보라가 경북 청송을 찾았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서 남보라가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봉사 활동에 나섰다.

이날 남보라는 이연복 셰프와 함께 산불 이재민들의 임시 대피소가 있는 경북 청송으로 향했다. 이연복 셰프는 산불 이재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려 동료 셰프들과 함께 왔다. 이연복은 중식 대가답게 짜장면과 짬뽕을 메뉴로 준비했다.

배식에는 남보라 이외에도 배우 한지혜, 한보름, 가수 양지은, 홍지윤이 함께했다.

식사 준비와 배식이 끝난 후 이연복은 “많은 분께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 파이팅이다”라고 전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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