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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셰프들이 새 미션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금)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9남매 막둥이’ 가수 김재중이 부모님의 결혼 6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회혼례’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MC들은 ‘편스토랑’ 새 단장 특집을 맞아 이번 대결이 평소와 다르다고 밝혔다. 홍지윤은 “미션받은 날부터 잠도 못 잤다”라며 긴장했다. 각 편셰프가 정해진 시간 내에 자신의 출품 메뉴 30인분을 직접 요리해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아야 하는 대결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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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가 “너무 잔인한 거 아닌가?”라고 하자, 붐이 “잔인하다”라며 바로 인정했다. 홍지윤은 “전 1인분도 잘 못한다”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반면 ‘중식대가’ 이연복은 “30명도 약해. 한 50명은 돼야지”라며 자신감을 뽐냈다.
한편,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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