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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김수형 기자]’나혼자산다’에서 배우 정재광이 출연해 40키로를 감량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배우 정재광이 출연했다.
이날 정재광은 첫 출연에 “긴장되고 설렌다”며 긴장, 이에 샤이니 키는 “카멜레온 배우들”이라 하자 정재광은“그래서 다양한 역할을 하니 못알아봐, 서운하기도하다”며 웃음, 코쿤은 “일상은 나쁜놈일지 착한 놈일지 궁금하다”고 했고 전현무도“착한 사람일 것”이라 말하며 기대했다.
본격적으로 그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아침기도로 하루를 시작한 그는 “오늘 하루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초긍정 ‘감사맨’ 매력을 발산,기안84가 “하느님 믿으세요?”라고 기습질문해 폭소하게 했다.박나래는 “강남역에서 본 줄”이라며 폭소, 기안84는 “종교인이구나, 복받으실 것”이라며 아랑곳하지 않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특히 엄격한 식단관리가 눈길을 끌었다. 닭가슴살로 하루를 시작한 모습. 이에 대해 정재광은 “일주일만에 8키로 찐적도 있다인생 최고 몸무게 110키로”라며 깜짝, “’범죄도시2’ 와 ‘낫아아웃’ 할때 105키로 쪘다, 지금은 73키로다”고 했고 약 40키로 감량한 그의 모습에 모두 “본인이 찌는 걸 아니까 관리하는 것”이라 했다.
한편, '중증외상센터'에서 마취과 의사 박경원 역으로 호평받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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