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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지영 채널 영상 캡처
사진=백지영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나이 공격에 발끈했다.
지난 4월 4일 백지영 채널에는 ‘정석원도 눈 돌아간 백지영이 찾아낸 간짜장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부은 얼굴로 등장한 백지영은 “얼굴이 사상 최대로 부었다. 어저께 ‘살림남’ 촬영을 삼천포 서진이네 집으로 갔는데 9시 반까지 먹었다. 효소 찜질 예약 날이라 남편도 데리고 가보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에게 “근데 자기 비위가 약하잖아. 효소 냄새가 좀”이라고 우려했다. 정석원은 “자기 입냄새?”라고 장난을 쳤고, 백지영은 버럭한 뒤 “냄새는 각오하고 가야 한다. 들어가는 순간부터 약간 냄새가 난다”라고 경고했다.
찜질을 마친 후 제작진은 백지영의 생일을 맞아 깜짝 케이크를 공개했다. 백지영보다 9살 연하인 정석원은 “근데 왜 촛불이 4개야”라며 세는 나이로 올해 50세인 백지영에게 장난을 쳤다.
백지영은 “조용히 해. 그냥 40대라고 해”라고 발끈했고, ‘만 나이로는 40대가 맞습니다’라는 자막이 추가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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