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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시누이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4일 정주리는 SNS를 통해 시누이의 사진과 함께 “나의 운동코치와 식단과 유튜브 편집과 오형제 육아도우미를 하고계신 아가씨. 나의 아가씨입니다”라며 “시금 1780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다음주 시급 예상 569원”이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주리의 시누이는 캡모자를 쓰고 고개를 떨구고 있는 모습이다. 시누이는 정주리의 운동은 물론 유튜브 편집, 다섯 조카의 육아까지 돕고 있는 상황이라는 게 전해지며 박수를 받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05년 데뷔했다.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 5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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