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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김동현이 놀토와 함께한 시간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했다.
5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행운의 7주년 특집 '놀토 오락관'이 펼쳐졌다.
김동현의 동갑내기 친구로 '놀토' 방문 때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코요태 빽가, '놀토' 최다 출연자 이용진, 엉뚱미 넘치는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7주년 특집을 빛냈다.
이날 붐은 '놀토'의 7주년을 축하하며 김동현에게 "김동현 씨가 (놀토를) 솔로로 시작해서 지금 아이가 세 명이죠?"라며 묻자, 김동현은 "솔로로 시작해서 결혼하고 애가 3명. 첫째 아이가 7살이라 내년에 학교에 들어간다"라며 '놀토'와 함께한 솔로부터 육아까지의 시간들을 이야기했다.
이에 키는 "놀토 베이비다"라며 놀토와 똑같이 7살인 김동현의 첫째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어 붐은 넉살에게 "넉살도 결혼했고"라고 말했다.
넉살은 자신의 결혼에 대해 말하며 "제작진도 좋고 터가 좋아서 그런지 생명이 넘치는 생명의 샘. 생명이 끓어 넘친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복을 입고 비녀를 꽂은 넉살을 보고 붐은 "그 복장을 입고 있으니까 삼신할머니 같아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자식 3명을 두고 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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