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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4월 5일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혼자 집에서 삼겹살 먹는 3단계 순서 (상상초월 곁들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최화정은 자택 테라스에서 제작진과 함께 삽겹살 파티를 열었다.
최화정은 "오늘 색다르게 발코니에서 준비를 해봤다. 사실 발코니를 즐길 수 있는 날도 많지 않다. 여름이면 너무 더워서 선탠만 한다. 근데 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삼겹살 같은 음식 구우면 냄새 때문에 위층, 아래층 실례가 되지 않나. 근데 다행히 위아래 층에 발코니가 없어서 괜찮다"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최화정은 지난 2020년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최화정이 거주하는 77평형 아파트는 지난해 7월 110억 원에 거래됐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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