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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내 아이의 사생활' 스틸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내 아이의 사생활' 15회에서는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사랑이가 잡지 화보 촬영차 한국에 갈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야노시호는 한국으로 떠날 사랑이를 위해 직접 쇼핑에 나선다. 오랜 톱모델 경력을 살려 사랑이에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코디를 찾아주며 엄마와 딸만이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운동을 마친 추성훈이 합류한 후 세 사람은 사춘기에 대한 대화를 이어간다. 아직 좋아하는 친구가 없다는 사랑이의 말에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저마다 “초등학교 때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라며 연애와 관련된 추억을 이야기한다.
이를 듣던 사랑이는 “둘이 어떻게 만났어?”라며 엄마, 아빠의 러브스토리를 묻는다. 이에 야노시호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추성훈의 프러포즈까지 모두 공개한다. 이를 듣던 추성훈은 “기억 안 나”라며 쑥스러운 기색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의 “내 어떤 점이 좋아?”라는 질문에 의외의 대답을 해 야노시호와 사랑이를 당황하게 만든다. 야노시호는 사랑이의 한 마디에 문득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E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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