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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유튜브 '이지금'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 흥행에 이어 '유튜브 구독자 1000만명 돌파'란 경사를 맞았다.
아이유는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구독자 1000만명을 맞아 소감을 전하는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실시간으로 구독자 수가 1000만명에 달하자 "1000만명이 훌쩍 넘은 구독자 수를 보유한, 다이아 버튼을 보유한 유튜버가 됐다. 더 재밌는 콘텐츠를 많이 만드는 1000만 유튜버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원해주신 1000만 13분의 구독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그 순간에도 늘어나는 구독자 수를 보며 기뻐했다.
아이유는 2017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브이로그부터 ASMR, 라이브 클립, 각종 비하인드 영상, 웹예능 '아이유의 팔레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해 오고 있다.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유의 팔레트' 가장 최근 영상은 6일 현재 273만뷰를 돌파했다.
한편 아이유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오애순, 양금명 역을 맡아 열연했다.
넷플릭스 집계에 따르면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전 세계 비영어권 TV쇼 부문 시청 시간 1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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