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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이 자신의 집 인테리어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새로운 임대멤버 최다니엘이 첫 출근을 했다.
이날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멤버들은 사전 미션을 수행했다. 최다니엘을 출근시키는 조와 최다니엘의 환영식 준비조로 나뉜 상황.
김종국과 지석진, 송지효, 지예은은 손수 환영식 장소를 꾸미고 케이크도 만들었다. 그리고 김종국은 케이크 꾸미기에 남다른 재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더티 플레이팅으로 케이크를 완성시킨 네 사람. 이때 지석진은 "난 화려한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집에도 이것저것 놓는 걸 싫어한다"라며 케이크가 옛날 스타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지예은은 "아니다. 요즘 이런 더티 플레이팅이 유행이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듣던 김종국은 " 우리 집도 더티 플레이팅이야"라고 말했고, 지예은은 "아 맞다. 비닐 플레이팅"이라며 김종국의 의견에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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