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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멕시코의 한 축제에서 사망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축제에 출연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애도를 표했다.
7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우리는 축제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 이 어려운 시기에 고인의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전한다"라며 사망사건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멕시코 엘 피난시에로(El Financiero)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비센테나리오 공원(Parque Bicentenario)에서 열린 축제 'AXE 세레모니아(AXE Ceremonia)'에서 크레인이 무너져 두 명의 사진기자가 사망했다.
'AXE 세레모니아'는 매년 라틴 음악, 힙합, 록, EDM,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 중 하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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