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가수 박현호가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를 같이 맞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를 같이 맞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박현호가 차지했다. 그는 2019년 싱글 앨범 '추억속의 여자'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년 '미스터트롯2'에서는 8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과 '현역가왕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그는 임영웅과 절친으로 알려졌으며 순둥한 반전 미모로 인기를 끌었다.
2위는 송민준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19년 싱글 앨범 '추억속의 여자'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년 '미스터트롯2'에서는 8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과 '현역가왕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그는 임영웅과 절친으로 알려졌으며 순둥한 반전 미모로 인기를 끌었다.
3위는 김중연이 뒤를 이었다. 김중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달 26일과 내달 10일 전북과 부산에서 팬미팅 '봄, 마중'을 연다고 알렸다. 김중연은 지난해 11월부터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 출전해 다양한 무대로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따뜻한 봄날 함께 도서관에서 책 읽고 싶은 여자 가수는?', '따뜻한 봄날 함께 도서관에서 책 읽고 싶은 남자 가수는?', '따뜻한 봄날 함께 도서관에서 책 읽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따뜻한 봄날 함께 도서관에서 책 읽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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