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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김국진이 좋아하는 여가수 양수경이 합류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가수 양수경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강수지의 질투를 자극했다.
이날 제작진은 새로운 게스트로 "김국진씨가 좋아하는 여가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성국은 "형님이 좋아하는 여자 가수가 되게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수지는 "누군데요"라고 질투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김국진은 "내가 좋아하는 여가수는 강수지 밖에 없다. 노래를 좋아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수지는 "나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등장한 사람은 바로 가수 양수경. 양수경은 "오랜만에 뵙는다. 노래하는 가수 양수경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양수경은 1988년 22살에 데뷔해 강수지의 라이벌로 불렸던 가수.
방송 화면 캡쳐
김국진은 양수경을 보자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황보라는 "수상하다"라며 "솔직히 얘기해보자. 둘 다 좋아하셨나"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강수지는 "나는 가만히 있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로봇처럼 "너무 반갑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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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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