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 사진 | '살롱드립'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대명이 신원호, 나영석 PD 중 한 명을 선택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지피티야 에그의 아들은 누구야? | EP. 85 김대명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김대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신원호 PD와 나영석 PD 중 굳이 선택하라면 누굴 선택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김대명은 신원호 PD와 드라마를 함께 했고, 나영석 PD와는 예능을 함께 한 바 있다. 이에 김대명은 "글쎄. 고르기 어려울 것 같다. 두 분 다 너무 감사한 분들"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시작이 드라마였으니 신원호 감독님이라고 얘기하고, 나 PD님 앞에서는 나 PD님이었다고 말하겠다"고 답했다.
또 이날 김대명은 '살롱드립' 출연 전 신원호PD와도 상의를 했었다며 "조용히 하고 그냥 출연해라. 다 알아서 잘 만들어주실 것"이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