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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현/콜핑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한국 아웃도어전문 브랜드 콜핑(KOLPING)이 가수 박지현과 함께한 2025년 SS시즌 TV CF를 공개했다. 가수 박지현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콜핑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박지현의 활기찬 모습과 함께, 콜핑이 자체 개발한 기술인 ‘코어 생크’가 적용된 ‘코어 스텝’ 운동화 시리즈를 홍보한다. 박지현은 도입부에서 평지가 30% 뿐인 대한민국 지형의 ‘평균 경사도 5.7도’인 점을 꼬집으며 일상에서 마주치는 대부분의 길이 경사로인 대한민국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운동화인 점을 강조했다.

가수 박지현/콜핑

가수 박지현/콜핑

또한 박지현은 ‘올라갈 땐 밀어주고, 내려올 땐 잡아주는’이라는 CF 문구로 제품의 장점인 ‘한국 지형에서의 편안함’에 힘을 실었다. 영상 말미에선 박지현은 ‘진짜 편한데?’라는 멘트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콜핑 모델 박지현은 최근 ‘미스터트롯3’의 ‘진(眞)’이 탄생하는 결승전에서 스페셜 마스터로 함께하며, ‘댄스 트롯’의 계보를 잇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선(善)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콜핑은 2025SS 시즌엔 트리플X, 시그널 등 코어 스텝 운동화 외에도 시나이, 메이브 등 바람막이 라인과 아키케와 같은 티셔츠, 그리고 바지와 용품들도 대거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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