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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전소민이 최다니엘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8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예능 거성 박명수, 2025년 가장 핫한 남자 김대호, 예능 블루칩 최다니엘의 좌충우돌 르완다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출연진은 아프리카 여행을 담은 예고편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영상을 본 전소민은 “(최다니엘이) 여행을 갔다 왔다고 하길래 유명 관광지를 간 줄 알았는데 아프리카를 갔다 온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소민은 드라마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를 통해 최다니엘과 인연을 맺었다. 평소 최다니엘의 성격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전소민은 "안 지 6개월 됐다"며 "저희가 드라마 찍으면서 키스신도 있으니까 급격하게 친해진 기분”라고 전했다.
전소민의 파격 발언에 최다니엘은 "키스신 이야기를 왜 하냐"며 민망한 기색을 드러냈고, 전소민은 "다들 6개월 만에 어떻게 가까워지냐면서 의심한다"고 친해진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키스신 어디서 볼 수 있냐"며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만들었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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