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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요원이 남편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요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조사를 많이 해봤는데 이요원의 결혼 생활에 대해 공개된 게 거의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상민은 "알려진 정보가 딱 하나밖에 없다. (이요원의) 남편 분이 6살 연상,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라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이 정도면 결혼 안 한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이상민이 “남편이 굉장히 돈이 많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자 이요원은 “우리 집에서도 그 분을 찾고 있다. 딸이 ‘재벌 아빠는 어디 있냐’라고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요원은 "결혼을 24살 되던 해 1월에 했다. 왜 그랬을까. 저도 결혼까지 할 생각은 없었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이요원은 "아이를 낳은 것은 제일 잘 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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