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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류수영이 '길바닥 밥장사'를 통해 생애 첫 장사에 도전한다.
4월 8일 첫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스페인 카디스 첫 장사 준비에 돌입한 류수영,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수영은 생애 첫 장사를 앞둔 소감을 묻자 "제가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요리사라기보다는 레시피를 간소화시키는, 요리하기 편하게 만드는 게 제 일이라고 생각했다. '장사를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궁금해지더라.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겠냐"라고 밝혔다.
이어 "10원을 받더라도 돈을 받고 파는 건 다른 일이다. 돈을 지불한 음식은 반드시 평가가 따른다. 그래서 잘해야 한다. 맛있어야 하고 실망시키면 안 된다"며 "안 팔리는 게 제일 두렵다. 맛없을까 봐 자다가 벌떡 일어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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