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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요원이 냉동미모 비결을 말했다.

4월 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영화 ‘귀신들’ 배우 이요원이 출연했다.

1980년생 이요원은 결혼 23년 차 세 아이 엄마지만 데뷔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냉동 미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방부제 미모에 대해 “이요원 왜 늙지 않나. AI설 로봇설이 돌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요원은 “저희 집이 엄마, 아빠, 동생까지 그렇다”며 가족이 모두 동안인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요원은 “그런데 여기도 안 늙으셨다”며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도 안 늙었다고 했다.

하지만 탁재훈이 “여기서 누가 제일 늙었냐”고 묻자 이요원은 탁재훈을 지목하며 “워낙 어릴 때부터 뵀으니까”라고 이유를 댔다.

김준호가 “안 늙는 비결 팁 좀 달라”고 부탁하자 이요원은 “술은 안 드시면 될 거 같다. 술을 먹은 분과 안 먹은 분이 안색이 다르다. 나중에 나온다”며 나이 들어서 안색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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