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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A급 장영란' 장영란의 재벌 친구 이모란이 장영란을 향해 눈물의 선물을 건넸다.
9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옷만 넣는 집이 따로 있는 장영란 재벌친구의 상상초월 드레스룸(20년 모음'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자신의 절친이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출연 후 더욱 승승장구하는 이모란을 소개했다. 이모란은 수백만 원짜리 테이블과 소파 등을 소개했고, 수백 만 원에 걸치는 다양한 액세서리도 공개했다.
장영란은 "나 뽀찌 떼어가도 되냐"라며 농담했는데, 이모란은 "당연히 줘야지"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모란은 “우리 피디님이랑 장영란 덕분에 20년간 고생한 걸 한 번에”라고 말하다가 울먹거렸다. 이모란은 “20년 개고생해 봐라. 인정 받는 느낌이다. 평생 이 마음으로 인정 받겠다”라며 다짐했다.
이어 이모란은 C넬 브랜드의 쇼핑백을 꺼냈다. 제품은 선글라스였다. 장영란은 “세상에, 너무 예쁘다. C넬 선글라스 한 개도 없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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