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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A컵에서 E컵이 됐다.”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수술로 형성된 ‘E컵’의 비키니 라인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아울러 충만한 자신감도 드러내며 성형으로 한층 ‘업’된 자신을 보여줬다.
이세영은 ‘A컵에서 E컵으로 가슴수술 후 입고 싶었던 옷 입어보기ㅋㅋㅋㅋ(ft.비키니)’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노출이 심한 여러 벌의 옷을 입으며 달라진 몸매에 뿌듯함을 전했다.
몸무게도 46kg으로 떨어져 환상의 매치를 이뤘다. 이세영은 “가슴수술 전에 입어보고 싶었던 옷을 입어보는 콘텐츠를 준비했다”라며 자신의 달리진 모습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어 “가슴 필러 수술로 A컵에서 A~B컵이 됐고, 현재는 D~E컵 정도다. 살이 붙으면 E컵이고, 빠지면 D컵이다. 가슴 수술의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체중을 53kg까지 늘렸지만, 지금은 46kg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변화된 모습을 전했다.
이세영은 수술 이후 다이어트를 꾸준히 병행하며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다. 의술에 만 의존하지 않고 운동으로 건강도 획득하는 모습에 팬들은 칭찬으로 화답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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