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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란이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신곡을 선보인다.
란은 오는 4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위로’를 발매한다.
신곡 ‘위로’는 차갑게 식어버린 시간 속에서 단지 따스한 위로의 한 마디를 기다리는 한 여자의 애처로운 상황을 그린 발라드 곡이다.
‘단 한 번이라도 나만 봐줄래 내가 바라는 건 대단한 게 아닌데/상처뿐인 나의 하루를 감싸줄 따뜻한 한마디가 필요했던걸’과 같이 솔직한 마음을 담은 노랫말과 애절한 선율이 아릿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란은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사랑과 이별의 경계에 선 모든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계획이다.
이번 신곡은 다양한 앨범과 OST를 만든 작곡가 필승불패, 블러셔(Blusher), 메테오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란은 지난2006년‘The Second Story(더 세컨드 스토리)’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그대 하나만’, ‘떠나간다’, ‘너는 잘 지내 보여’, ‘결국에 우리’, ‘그리워 눈물이 난다’, ‘그댄 모르죠 내 맘이 어떤지’, ‘널 만나 참 좋았던 날들’ 등 다수의 발라드 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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