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테크 크리에이터 잇섭이 한해 전자기기를 사는 데만 약 4억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4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2회에서는 구독자 266만 명을 보유한 국내 1위 테크 크리에이터 잇섭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잇섭은 전자기기 사는 데 얼마나 돈을 쓰냐는 질문에 "월에 못해도 한 2, 3천은 산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그러면 1년에 3, 4억은 쓰는 거냐며 입을 떡 벌렸다.
잇섭은 심지어 협찬도 받지 않고 "거의 다 산다"면서 "브랜드에서 협찬을 받으면 나쁜 걸 얘기하기가 그래서 광고를 많이 하지도 않는다. 한 달 정해놓은 수가 있고 테스트를 미리 하고 괜찮으면 광고한다. 광고를 해도 단점을 다 얘기한다. 그래야 선택할 때 좋으니까. 그렇다보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런 잇섭은 N포인트만 200만 원이 쌓여 있었다. 적립 대기 중인 포인트는 45만 원이었다. 양세형이 "포인트가 10% 쌓이는 게 아니다. (쓴 돈만) 몇 억인 것"이라며 놀라워하자 잇섭은 "사실 이것보다 많았는데 아버지 차 뽑을 때 썼다. 알고보니 2, 3년이면 없어진대서"라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