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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가보자GO 4’ 안재모가 아들이 학교에 가서 아빠가 김두한이라고 밝혔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13일 전파를 탄 MBN 예능 '가보자GO 4'에서는 MC 안정환과 홍현희가 배우 안재모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모는 드라마 ‘야인시대’가 2002년 월드컵 때 방영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안정환에게 ‘2002년 영웅’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재모는 두 아이가 중학생이 됐다고 밝히기도.
안재모는 아이를 언급하며 “어릴 때는 학교 가서 ‘우리 아빠 김두한이야’라고 하기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안재모는 이제는 아이들이 커서 무서워하는 것도 없다고 덧붙이기도.
용인이 아이 키우기 최적화된 동네라고 밝힌 안재모는 “우리 아이가 4살 때 왔다”라고 설명했다. 용인에 거주하게 된 계기는 유동근 선생님의 추천 덕분이라고 밝혔다. 안재모는 “지나가던 길에 봤는데 그날 바로 계약해 버렸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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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보자GO 4'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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