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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가보자GO 4’ 류이서가 전진과의 결혼을 앞두고 에릭의 강력 추천이 있었음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4'에서는 MC 안정환과 홍현희가 신화 전진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진과 류이서의 집이 공개됐다. 뷰 맛집답게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웠다. 전진은 결혼 후에 인상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포인트 컬러가 돋보이는 침실로 들어섰고, 1층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류이서는 “나무가 보이는 게 좋아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장을 방불케하는 드레스룸이 공개됐다. 류이서는 “옷을 좋아한다. 버리질 못 해가지고”라고 설명했다. 전진은 본인이 스케줄 있을 때마다 와이프가 전담으로 스타일을 해준다고 밝혔다.

신화 멤버들이 처음 류이서를 보고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다고 밝히기도. 류이서는 “에릭 오빠가 결혼하라고 그랬다”라며 결혼을 강력 추천했다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가보자GO 4'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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