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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안양 정관장을 꺾고 기선제압을 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늘(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정관장을 87대 84로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 92.6%의 확률을 잡았습니다.
현대모비스의 베테랑 함지훈이 17점 8리바운드, 롱은 20점으로 활약했고 게이지 프림이 19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는등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했습니다.
현대모비스와 정관장의 2차전은 15일 울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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