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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혜은이의 마음의 상처를 언급했다.
4월 1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윤다훈과 누나들의 리얼한 동거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혜은이는 홍진희, 윤다훈 새 식구와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둘은 낯설지 않았다. 나는 사람을 너무 많이 가린다. 지금은 사람같이 산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원숙은 6년 전 혜은이 모습을 떠올리며 "표정이 없었다. 전체적으로 앞으로 쏟아진 무표정 얼굴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상처를 받고 그런 사람들이 화합해서 프로그램 통해서 살아가다 보면 병이 나을 거 같다. 혜은이를 보면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혜은이는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다"며 심경을 전했다.
박원숙은 "혜은이는 어릴 때부터 수십 년 톱스타로 살아서 세상이 쉬웠다. 그래서 당한 거다. 어릴 때 고생하고 헤쳐나가고 그래야 하는데"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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