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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준의 아들이 뜻밖의 훈훈함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5일 공개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서는 박해준이 두 아들과 함께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해준은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관식 역으로 호평받은 직후, 가족과의 현실적인 모습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박해준의 아들이 뜻밖의 훈훈함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사진=tvN 제공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서는 박해준이 두 아들과 함께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tvN 제공
박해준은 배우로서 진지한 면모를 보여주는 한편,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사진=tvN 제공
특히 MC 유재석은 박해준의 첫째 아들을 보자마자 “보검 씨 아역 같다. 느낌이 이어진다”고 감탄했고, 조세호 역시 “진짜 잘생겼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단정한 이목구비와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고, 스튜디오는 훈훈한 웃음으로 가득 찼다.
박해준은 배우로서 진지한 면모를 보여주는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부모님의 도움으로 연기를 시작한 이야기, 학창시절 한예종 자퇴와 재입학, 그리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 사연까지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박해준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6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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