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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왼쪽 ), 한승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카라' 한승연과 배우 김현진이 아에르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한다.
16일 아에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올해 1월 YG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접으면서 새 소속사를 찾았다.
아에르엔터는 YG 출신 임동규 대표가 세웠다.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레이블이다. "한승연, 김현진과 시작을 함께 해 기쁘다. 두 사람 앞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승연은 2월 공개한 티빙 '춘화연애담'에 출연했다. TV조선 토크쇼 '모-던 인물史 미스터.리' MC로 활약 중이다. 모델 출신 김현진은 2022년 드라마 '치얼업'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지난해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놀아주는 여자'에서 활약했으며, MBC TV 금토극 '바니와 오빠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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