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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인정 "잘못된 판단 반성" [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6 18: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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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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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e94700fdb9bc8d4ac2651465fa7b9c88d3afbf3ec7fc29a11577e7efe912dd" dmcf-pid="8OcHl8MUE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선우은숙, 아나운서 유영재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유영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mydaily/20250416185529336uxrr.jpg" data-org-width="540" dmcf-mid="f2XfzEsd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mydaily/20250416185529336ux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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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선우은숙, 아나운서 유영재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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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936b4c0cb4fcfeed595c3dce5322bb935a69309484285398e128f9e381cde7" dmcf-pid="6IkXS6RuE5"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유영재(61)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동일한 징역 5년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0b033596aa5ef26e94503d65cef9b1c1b890c737f4261fd0840e64634973b604" dmcf-pid="PCEZvPe7DZ" dmcf-ptype="general">16일 수원고등법원 제2-3형사부(고법판사 박광서 김민기 김종우)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된 유영재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유영재는 2023년 3~10월 다섯차례에 걸쳐 당시 아내였던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p>
          <p contents-hash="7ac95bf77912774bcd7ce66c2315bf7845b02a7c5fa1495698c1cda44706eeac" dmcf-pid="QhD5TQdzmX" dmcf-ptype="general">이날 유영재 측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양형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유영재 측 변호인은 "수감생활 중 중대한 범죄라는 것을 뉘우쳐 피해자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다"며 "유영재 가족들을 비롯해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들과의 유대관계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재범을 저지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p>
          <p contents-hash="d665042f730c6304e414feff688136e9d3f2a031c6186104e209fb6f7f44a25c" dmcf-pid="xlw1yxJqDH" dmcf-ptype="general">유영재는 최후진술에서 "제 지나간 시간을 반성한다. 제가 가지고 있는 친밀감과 성적 잣대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며 "한순간 그릇된 판단으로 이렇게 온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6117d2f6373c215f6d9250da9504bb050230afe86631a215ef27c8c8db44409" dmcf-pid="yPKgRY5rwG" dmcf-ptype="general">하지만 검찰은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의 구형과 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지난 1심에서 유영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 바 있다. 유영재는 1심에서 징역 2년 6월 및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 제한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p>
          <p contents-hash="bf231413be2085609146af345a5e67ba8993d11128b0e8ba6703e68d5c3a5813" dmcf-pid="WQ9aeG1mEY" dmcf-ptype="general">한편 2심 선고공판은 오는 6월 1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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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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