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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 "김석윤 감독+김혜자와 작업, 역할 없으면 스태프로라도"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8 14: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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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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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19d8383c929bcf99dbed39e6d8791a7ca2fc41020e609c0eb9d25d39aec149" dmcf-pid="5GSfgHts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SpoChosun/20250418145730219hboc.jpg" data-org-width="1200" dmcf-mid="HzlVoG1m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SpoChosun/20250418145730219hb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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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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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52a0664d16bc0ef4d2d5722d2b42565da0ef16eceeedf9facfeba323acd1b8" dmcf-pid="1Hv4aXFOF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지민이 김석윤 감독과 선배 김혜자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9f7ad09f72dd96cccc90c83714b2aac72a0ad0e8b4b9ad566b261e4bf76635e" dmcf-pid="tXT8NZ3Iph" dmcf-ptype="general">한지민은 18일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석윤 감독님과 김혜자 선생님이 계신 현장이면 스태프로라도 함께 일을 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d2e538772918d05a4411bbb99d050343d1ddafa23e1b8634eb4d9357b9b5f799" dmcf-pid="FZy6j50C7C" dmcf-ptype="general">'천국보다 아름다운'(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p>
          <p contents-hash="85abc9b7cf34810480aed70ea1124e00197d6929c6dea3bad896133a061ca688" dmcf-pid="35WPA1phuI" dmcf-ptype="general">한지민은 기억을 잃고 천국에 나타난 정체불명 여인 솜이로 분했다. 그는 "솜이가 기억하는 게 딱 한 가지가 있다. 바로 '고낙준'이란 이름이다. 그것만 기억하고 무작정 고낙준을 찾아간다. 저뿐만 아니라 천국에 계신 분들도 '쟤는 뭘까', '지옥에 가야 하는 데 천국에 온 게 아닐까', '지옥에서 탈출한 게 아닐까'하고 모두 궁금해한다. 어떤 분은 또 해숙과 낙준이 키우던 강아지가 아닐까 생각하시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p>
          <p contents-hash="d3be715306d51ddd11684e0f1d6276280ecab71a5bfd7217da3084bd380aa470" dmcf-pid="01YQctUl7O" dmcf-ptype="general">그동안 한지민은 김석윤 감독과 '눈이 부시게', '힙하게' 등 여러 번의 작업을 함께 해왔다. 그는 "저도 김혜자 선생님처럼 감독님이 하신 작품이면 항상 참여하고 싶다. 또 사전에 김혜자 선생님이 함께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역할이 없다면 스태프로라도 일을 하게 해달라고 할 정도였다"며 "감독님의 현장에 있으면 마냥 행복해져서 늘 함께하고 싶다. 감독님이 은퇴 안 하시고 계속 하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9ba8adf47d461d59b6ef43d940fceb789896406ab8d75c6faa13d2e2f471e69" dmcf-pid="ptGxkFuSzs" dmcf-ptype="general">한편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e6a3124d97d908162eee73b998b37a2224f51796fbf4cc228d89cffc5edf2c0" dmcf-pid="UFHME37vFm"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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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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