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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무기와 인간의 악연으로 시작된 판타지 사극 '귀궁' 9%로 출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9 09: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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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1LwGPe7Z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e2641297d01e38e6b9da8fb79d2534b655404b2e734890016abeb6d5610253" dmcf-pid="QtorHQdz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드라마 '귀궁'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9/yonhap/20250419092733170pgtq.jpg" data-org-width="710" dmcf-mid="6Ru4gXFO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9/yonhap/20250419092733170pg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드라마 '귀궁'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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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7b9317b551ba2004e4a1157e3a9fe6f5ed8fbe95050671353fa1e15e6b58a97" dmcf-pid="xFgmXxJqGF"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인간을 증오하는 이무기 강철이와 무녀의 질긴 인연을 담은 판타지 사극 '귀궁'이 1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p>
          <p contents-hash="3095dfdbda5e58b66385e91f2a233793489d6d35dab772fb78b286235af99f30" dmcf-pid="yCfJrubYtt" dmcf-ptype="general">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SBS 드라마 '귀궁'의 첫 화 시청률은 9.2%(전국 기준)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7513223684c4f5dc7b9acd574d1e9c6e19ffb7ab1e52d0435afbf0cb8ebfe342" dmcf-pid="Wh4im7KGH1" dmcf-ptype="general">이는 올해 방영된 SBS 드라마 첫 회 시청률 가운데 최고치다.</p>
          <p contents-hash="cc6d438766badf5379410dda4049cc3e51a5f9d6d34cc921b2a7fcc1aece1214" dmcf-pid="Yl8nsz9HH5" dmcf-ptype="general">'귀궁' 1화에서는 승천하지 못한 이무기 강철이(김영광 분)가 용이 되기 위해 유명한 무당의 손녀 여리(김지연)를 10년 넘게 따라다니는 이야기가 담겼다.</p>
          <p contents-hash="a0f093dc634d0173b30e2f075f481fb69bdc73cf6df7e28bcf2737028288559d" dmcf-pid="GS6LOq2XXZ" dmcf-ptype="general">여리는 어릴 적부터 흠모해 온 검서관 윤갑(육성재)의 제안으로 궁궐로 향하게 되지만, 중간에 습격받아 윤갑이 목숨을 잃는다.</p>
          <p contents-hash="bdf22b523dbefa3e9993c4227fad24250550b64e24abe415d33f2cd277b1617e" dmcf-pid="HvPoIBVZGX" dmcf-ptype="general">호시탐탐 틈을 노리던 강철이는 윤갑의 몸을 꿰차고, 여리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추락하는 장면까지 담겼다.</p>
          <p contents-hash="5a9b788d9d37131dcd42c5614c4c8a80da9bdeab51c56cdc2dccf10e4a8c3dfa" dmcf-pid="XTQgCbf51H" dmcf-ptype="general">전작 '보물섬'이 무겁고 어두운 복수극을 그렸다면, '귀궁'은 다양한 한국형 귀신이 등장하고 이를 강철이와 여리가 퇴마하는 내용의 발랄한 판타지 사극으로 새로운 느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815a71f0b7d5ee9ad29554042dbbc57d2be779dd6c24ae96e7b904ab07bc75ad" dmcf-pid="ZyxahK411G" dmcf-ptype="general">핵심 시청층인 2049(20∼49세 시청자) 시청률은 2.5%, 최고 시청률은 10.7%를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d22c9ac0d9d7ea1693386847163815f68ced85d400e2cd7de573b1539776c66a" dmcf-pid="5WMNl98tYY" dmcf-ptype="general">heeva@yna.co.kr</p>
          <p contents-hash="6b55ffbc6aaf85a3dfe78e330f2ce5e4e40fa94f76b52ce5835a7e0ec0be96be" dmcf-pid="tcu4gXFOZy"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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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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