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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윤정, 사돈총각 정준원에 '심쿵'..겹사돈♥ 시작?[언슬전][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9 22: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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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zQPiaVCy">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yCWUpK41W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4007987a99b1fc889cac0ac658486838aba6cf3cc0d2e1cb4efc11697b1127" dmcf-pid="WhYuU98t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9/starnews/20250419223708461aibr.jpg" data-org-width="560" dmcf-mid="PUpGYFuS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9/starnews/20250419223708461aib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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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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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고윤정이 사돈총각인 정준원에게 호감을 느끼며 겹사돈 로맨스를 예고했다. 
          </div>
          <p contents-hash="39a0a8f1c376060321fed939b72b5f357ea4c8402eded5fd8ffe511e418c2987" dmcf-pid="GSHz7VP3Sl"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구도원(정준원 분)에게 호감을 느껴 일요일에도 출근을 강행하는 오이영(고윤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53d96480a8ea3f1ff61221d680fa05eeb5c2ccfea9f6a64d9ac1fc8286a70531" dmcf-pid="HvXqzfQ0Th" dmcf-ptype="general">이날 오이영은 생활비를 내지 않는다고 언니에게 구박받다가 "내가 월급 받은 기념으로 냉삼 쏜다"라고 갑작스럽게 가족들에게 외식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93fc62ca21847347119c00fdcf7df5b15ca9cad592c3827fdcbec8197c4fe5c5" dmcf-pid="XTZBq4xpSC" dmcf-ptype="general">오이영의 형부는 냉삼은 자신이 아니라 동생인 구도원이 좋아한다고 말하자 오이영은 "그랬나? 나랑 입맛이 비슷하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f79a0a815eb86292b6fae56202f2d70e70142f2c3f1a8ca63705d13db21813" dmcf-pid="Zy5bB8MU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9/starnews/20250419223709819yfkv.jpg" data-org-width="560" dmcf-mid="QDsHG37v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9/starnews/20250419223709819yf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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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835fb1fb6c4dade1447a801999cc97547e264de8606668bd334bdec862f0de6" dmcf-pid="5W1Kb6RuTO" dmcf-ptype="general">
           구도원과 함께 식사를 하고 싶었던 오이영은 출근해야 한다는 구도원의 말에 외식 제안을 거두고 병원에서 약속이 있다며 그를 따라나섰다. 
          </div>
          <p contents-hash="397d339cfa3cce3dc0adb32eafaddbd93131fed1a3c8f0b93e4957d076294c9b" dmcf-pid="1Yt9KPe7ls" dmcf-ptype="general">출근길에 나선 구도원은 오이영에게 "일요일인데 병원에서 만나는 약속도 있느냐"고 의아해했고, 오이영은 "그렇게 됐다"고 투덜거렸다. <br>오이영은 묻지도 않았는데 구도원에게 자신의 음식 취향과 운동 취향을 설명하며 혼자 수다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1ceb93d7fe8bfd5b8bf110599ecee401af8fc7885a22b938cbb18f5e5e45bb7b" dmcf-pid="tGF29QdzWm"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오이영은 "'예스맨', '구반장'이라고 하니까 좋은 말 같죠? 그거 호구랑 같은 말이다. 사돈총각은 가만보면"이라고 애정어린 쓴소리를 하다가 구도원인 "잘생겼죠?"라고 농담을 건네자 "네"라고 즉답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ec8b04f2d239af35a2ef365ded4326e41320ab83f58a3c13a3aef90bb7f4a8f2" dmcf-pid="FkOXH0zTSr" dmcf-ptype="general">구도원은 "사돈처녀도 가만 보면 진짜 웃긴다. 내가 본 여자 중에 제일 웃기다. 말하는 것도 그렇고 리액션이"라며 귀여운 듯 바라봤다.</p>
          <p contents-hash="e0ec560a28478bac5e7fcaff09df0b900d23344ba790a08c17054f7af9299129" dmcf-pid="3EIZXpqyCw"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갑자기 끼어든 오토바이를 피하기 위해 급정거하면서 구도원이 팔로 오이영을 감쌌고, 오이영은 심쿵한듯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0DC5ZUBWSD"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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