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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30세로 돌아간 남편 손석구에 분노 "지옥이 낫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0 2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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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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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5170142a130c26da52f2fe8c3bcfb2a6026f75d2b27ce062ad2d6313998890" dmcf-pid="4QoGV50C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xportsnews/20250420225702450mmwt.jpg" data-org-width="550" dmcf-mid="2BMh7THE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xportsnews/20250420225702450mmw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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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92f72ee01ca111c465d2730b7b3153008125d74b8a4787885187932db66adf" dmcf-pid="8xgHf1phZ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30대로 돌아간 손석구와 천국에서 재회했다.</p>
          <p contents-hash="ce7c79dd716f616be3d5c7d2576cbcf6ec561b8e4c579c279cb21dec663a0cbb" dmcf-pid="6MaX4tUlYX"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2회에서는 고낙준(손석구 분)이 이해숙(김혜자)과 천국에서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49b521058292759c8de4d51e3cb5693d67085e53524271014631fb9f6910bf0" dmcf-pid="PRNZ8FuS1H" dmcf-ptype="general">이날 고낙준은 80세로 나타난 이해숙을 보고 당황했고, "왜지? 아니, 이게 무슨 일이. 왜 그대로 왔어. 일단 저쪽 가서 앉자. 잘못된 거 아닌가?"라며 충격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35ed75efe24505bc9970d56f4ecf92ee50b1f6f551ff25f64df6089147d34174" dmcf-pid="Qej5637vXG" dmcf-ptype="general">고낙준은 천국에서 30세로 살고 있었고, 이해숙은 이승에서와 달리 건강해진 고낙준이 평소 바라던 대로 달리기를 하는 것을 바라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54b6fb6f74e1facd2494c7c2f421cb34a56d05a3acf22faa7457db1fc0df7d" dmcf-pid="xdA1P0zT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xportsnews/20250420225703965mhtc.jpg" data-org-width="550" dmcf-mid="VVv2j8MU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xportsnews/20250420225703965mht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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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71447b8dbb7a3f1907e8340660077e13df4da295a69801cb52cd27a387c2011" dmcf-pid="yHULvNEQHW" dmcf-ptype="general">이해숙은 "잘 뛰네. 이제 좀 후련해?"라며 물었고, 고낙준은 "살 거 같아. 업혀 봐. 내가 여보 업어주고 싶어서 그래"라며 이해숙을 업어줬다.</p>
          <p contents-hash="b3b2455a2aa23541910639ae6f2b805b10e2bc9754abe6ae71eaf98b9cc339eb" dmcf-pid="WmyfcPe75y" dmcf-ptype="general">또 고낙준은 이해숙을 집으로 데려갔고, 이해숙을 기다리며 만든 가구를 보여줬다. 그러나 이해숙은 고낙준이 자신과 한 약속을 잊고 30세로 돌아간 것에 대해 서운함을 느꼈다.</p>
          <p contents-hash="00ec032b7fe433e6786dc444843e2e957cb6a32efd4a975a174846af57d604f2" dmcf-pid="YsW4kQdzYT" dmcf-ptype="general">이후 이해숙은 "네가 그랬잖아. 네가 이 모습 그대로 다시 만나자며. 왜 나만 이런데. 이깟게 무슨 천국이야. 이럴 바엔 차라리 지옥이 나았겠다, 이 나쁜 자식아"라며 홀로 울먹였다.</p>
          <p contents-hash="787a97edcd7a9e8a65be32954f701de1d40ef30263270dd85ede429dade2f783" dmcf-pid="GOY8ExJqYv"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027a3c4c81ead951baa531dab14c9c2a25991144bb0e2d145b74056cac8ac478" dmcf-pid="HIG6DMiB1S"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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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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